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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태권도교육융합전공‚ 문체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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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태권도교육융합전공‚ 문체부장관상 수상
  • 이영진 기자
  • 승인 2019.05.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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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서 태권도 공연예술 선봬
▲ 대상 단체사진.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이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안 매창공원에서 열린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에서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과 태랑학회가 함께 출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상과 1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은 올해 신설된 신생학과이지만 27명의 1학년 신입생들이 이번 경연대회에 전원 출전해 쾌거를 이룬 것에 의미가 있다.

 

참가 팀 중 필리핀 돈주앙은 세계대회에서 3연속 우승하는 등 실력파 해외팀이 참가한 가운데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이 태권도와 댄스 그리고 공연예술적 요소들을 융합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는 전통예술, 타악, 치어리딩, 비보이, 힙합, 현대무용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출연한 축제의 장이다.

 

여기에서 대중들이 환호하고 동감할 만한 콘텐츠를 제작해 태권도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은 지도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이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2019 부안 마실 축제’ 현장에서 제전위원과 임원들은 퍼레이드 대회에 출전한 팀들 중 지금껏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처럼 대규모인원으로 구성돼 실력 있는 퍼포먼스를 펼친 팀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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