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의회 권오복 의장은 2일 강서구 서남물재생센터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권오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벽을 허물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는 성숙한 사회 분위기 조성하자”며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장애인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대한 진지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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