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등 각종 재난 대비
인천 중구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2019년 민방위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1999년(만20세)부터 1979년(만 40세)에 출생한 남성 중 민방위대에 편성된 1만1300여명이다.
그중 민방위대장, 1년~4년차 민방위대원, 기술지원대 등 4400여명은 집합교육을 받게 되고,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6900여명은 사이버 교육 또는 비상소집 훈련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시내지역은 중구 민방위교육장(인중로 146)에서 실시되고 영종국제도시는 대원의 편의를 위하여 영종 하늘문화센터(영종해안북로 100-26)에서 병행 실시되며, 민방위제도 교육을 비롯하여 소방안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각종 재난 대비 실전교육을 4시간 동안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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