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7 16:16 (월)
서구‚ 위생직능단체協과 업무 협약 체결
상태바
서구‚ 위생직능단체協과 업무 협약 체결
  • 백칠성 기자
  • 승인 2019.04.17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화폐 서로e음의 성공적인 도입과 확산 진행
▲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재현 서구청장(가운데).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위생직능단체협의회와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이하 ‘서로e음’)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식품위생분야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인천서구지부 및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대한제과협회, 추출가공식품업협회와 공중위생분야의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대한숙박업회, 한국세탁업회, 한국목욕업협회 등 10개 단체(업소 수 약10620개)로 구성된 서구위생직능단체협의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서로e음의 성공적인 도입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서구위생직능단체협의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는 5월 1일 발행되는 서로e음의 이용 확대와 활성화에 상호적극적으로 협력하고, ‘1인 1 서로e음 갖기 운동’ 추진 등 서로e음 가입과 홍보를 약속하는 내용이다.

 

서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협의회, 통장연합회, 통합방위협의회, 해병대 전우회 9개 자생단체가 참여하는 서로e음 활성화 협약식을 오는 19일 서구 지역화폐 조기정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