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규모 기업당 총 사업비 10%
인천 남동구가 중소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남동구 스마트공장 확산지원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9일 남동구에 따르면 ‘2019년 남동구 스마트공장 확산지원 사업’을 통해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한 IoT, 5G,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 남동구 소재 중소제조기업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신규구축, 고도화)’에 선정된 기업이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총 사업비의 10%(최대 1천만원), 18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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