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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장 공유사업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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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장 공유사업 시범운영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9.03.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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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주차장 공유로 주차걱정 해결
▲ 주차장공유사업업무협약.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심각한 지역 내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S(자동응답시스템)를 활용한 주차장 공유주차사업을 4월중에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청은 새로운 미래도시 SMART 양천을 위해 지난 3월21일(목) ‘주차장만드는사람들(주)’과 ‘ARS PARKING 주차장 공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ARS PARKING 공유주차사업은 도심내 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국민해결2018』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된 시범사업이다.

먼저 ‘ARS PARKING 공유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주차장 입구에 부착된 안내판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 후, 도착한 문자 URL페이지에 차량번호, 주차자리 번호, 예상 출차시간을 입력하면 주차등록이 완료되며, 요금계산은 출차 시 신용카드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한 주차비 결제가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요금은 5분당 100원이며 5분 이내 출차 시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공유주차를 통해 주민들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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