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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수원 여성납치살인사건 관련 긴급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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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수원 여성납치살인사건 관련 긴급 회의
  • 문영일 기자
  • 승인 2012.04.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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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윤성혜)는경찰서는 경찰서장, 각 과장 및 파출소장, 현장 근무 직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중부서 관내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납치살인사건 관련 긴급 회의를 지난 9일 오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12신고시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성, 아동, 납치사건에 있어서 반드시 해당과장 등 간부가 임장하여 처리할 것 외 선거사범 및 경찰의 의무위반행위 등에 대해 강조했다.

윤성혜 서장은 "납치, 실종, 여성, 아동 범죄는 경찰의 직책이다. 이는 초동조치부터 적극 처리하고, 단순 신고라도 최악의 상황의 가정하에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며 더 이상 수원사건과 같은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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