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발암물질 함유로 주민 건강에 피해 가능성이 있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올 해부터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해에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하며,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건축주 중 슬레이트 해체 또는 철거를 희망하는 경우 가구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초과비용은 자부담 해야 한다.
지원을 받으려는 시민은16까지 시청 환경보호과(790-504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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