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한마음회는 지난 28일 ‘희망2019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떡국떡 200박스(환가액 240만원)를 계양구에 기탁하였다.

한마음회는 계양구 주민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계양구 내 복지증진을 위하여 김장‧급식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출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회원들 모두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19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오는 2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기탁된 성품은 계양1․2․3동 저소득층 지원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백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