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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설맞이 희망물품 취약계층 180가구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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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설맞이 희망물품 취약계층 180가구 배분
  • 고광일 기자
  • 승인 2019.01.21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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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팽성복지타운서 설맞이 희망물품 전달식 실시

16일에 팽성복지타운서 설맞이 희망물품 전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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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은 설을 맞아 삼성전자(주) 평택캠퍼스에서 후원한 부식세트 800만원 어치의 희망물품을 지역 13개 복지시설을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소외계층 18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를 위해 (재)평택복지재단은 ‘삼성전자 설맞이 희망물품 전달식’을 팽성복지타운, 북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북부장애인복지관, 성육보육원, 구세군합정노인복지센터,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동방복지타원, 평안밀알복지재단, 사랑요양원, 청호노인요양센터, 평택보훈협의회와 함께 지난 1월 16일에 팽성복지타운에서 실시했다.

한편, ‘삼성 설맞이 희망물품 배분’은 2008년부터 12년째 실시하고 있는 명절 희망나눔 봉사활동으로 삼성,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평택복지재단 김기성이사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나눔과 기부확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복지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평택에 희망을 심기위한 자원개발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였다.

향후에도 (재)평택복지재단은 삼성전자(주) 평택캠퍼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나눔 인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종학 국토연구원 인프라정책연구센터장은 “소득대비 생활교통비용은 소득이 평균 이상이면서 생활교통비용이 평균 이하인 지역에서 5.4%로 가장 낮게 나타난 반면, 소득이 평균보다 낮지만 생활교통비용이 평균 이상인 지역은 15.3%로 가장 높았다”라고 했다.

또한 “소득수준별 생활교통비용 격차 완화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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