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3월 10일까지 휴관 실시
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계남다목적체육관(양천구 신정로 273-5)이 지난 1월 1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남다목적체육관은 올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장으로 선정돼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기존 노후된 시설에 대해 개·보수 공사를 하게 되었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체육관 관람석 보수·보강 공사 및 체육관 바닥도색, 화장실 개·보수, 자동식 현수막게시대 설치 등이다.
공사기간 동안 계남다목적체육관은 전면 휴관으로, 3월 11일에 재개장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이용 접수일정은 오는 2월 18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계남다목적체육관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체육관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보수공사에 회원 및 지역 주민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계남다목적체육관(☎1855-343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