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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국 최초 특화형 창업지원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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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국 최초 특화형 창업지원센터 설립
  • 김경호 기자
  • 승인 2012.03.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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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 수원지역에 특화형 창업지원센터가 만들어 진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입주기업 모집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0번지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서는 창업지원센터에는 각층별로 1인부터 5인까지 창업사무실 52개가 만들어지고, 청년창업자, 시니어창업자, 사회적기업 창업자 등에게는 심사를 통해 무료 입주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밖에 이곳에는 사업 활동에 필요한 비즈니스룸, 공용작업실, 홍보관, 잡(job)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한편 시는 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앞두고 입주기업을 공모 자격을 우수하고 참신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는 2년 이내의 창업자와 6개월 이내의 예비창업자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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