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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署 ‘교통은 문화다’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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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署 ‘교통은 문화다’ 합동 캠페인 전개
  • 김상현 기자
  • 승인 2018.09.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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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쿨존 확보 위해 녹색어머니와 함께 해
▲ 시흥署 ‘교통은 문화다’ 합동 캠페인.

시흥경찰서(경찰서장 이재술)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 인 ‘교통은 문화다’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조성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일 논곡동 소재 목감초교에서 녹색어머니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경찰서장을 비롯해 시흥 녹색어머니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2017년 작년 한 해 시흥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어린이 교통사고의 약 83%를 차지,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안전한 스쿨존 확보를 위해 녹색어머니와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및 홍보 물품으로 가방덮개, 종합장, L자 파일을 제작·배부하여 보행안전 3원칙을 홍보하는 등 스쿨존 내‘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와 협업을 공고화 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진단 및 개선, 교육·홍보, 단속 등 다각적 방면에 노력을 기울이고 ‘교통은 문화다’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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