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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환 동구청장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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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환 동구청장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행복한 도시"
  • 백칠성 기자
  • 승인 2018.07.05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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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동구재향군인회 등 관내 사회단체 방문…첫 행보 시작
▲ 자유총연맹 방문.

허인환 동구청장이 취임 후 관내 주요 사회단체를 방문하며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당초 지난 2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사회단체 관계자 및 주민들을 모시고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북상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즉각적인 재난태풍 대비태세를 갖추겠다는 허인환 동구청장의 뜻에 따라 취임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이에 허인환 구청장은 지난 4일부터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취임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자유총연맹동구지회를 시작으로, 동구재향군인회, 동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동구새마을운동협의회, 보훈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직접 단체원 및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구정 주요 현안사항 및 향후 동구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기관과 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동구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것을 약속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동구를 사람이 중심인 도시,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먼저 찾아뵙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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