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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보니타러블리’·‘보니타주니어팀’ 밸리댄스 경연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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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보니타러블리’·‘보니타주니어팀’ 밸리댄스 경연대회 수상
  • 고광일 기자
  • 승인 2018.06.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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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의 보니타 러블리(김나은, 남예진, 정인비, 정하윤, 최정서)팀과 오른쪽의 보니타 주니어(남해연, 박소연, 박예진, 안은수, 안태희, 윤지후, 이윤아)팀.

지역 거점 체육센터의 어린이 밸리댄스팀이 첫 출전에 장려상을 탄 사실이 두고두고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소속인 보니타러블리, 보니타주니어팀은 지난 17일 일요일 화성시 밸리댄스협회가 주관하는 ‘2018 제6회 화성시 밸리댄스 협회장배 밸리댄스 경연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린환경센터는 지난 3월부터 부모와 수강생의 취지를 적극 반영하여 어린이 밸리댄스 선수반을 개강했다. 그리고 불과 3개월의 특별 훈련을 거쳐 제6회 화성시 밸리댄스 경연대회 초등부 단체전에 출전, 13개 팀들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보니타 러블리, 보니타 주니어 팀을 지도한 밸리댄스 변정혜 강사는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와 흥을 음악과 함께 잘 풀어내어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승도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팀장은 “이번이 첫 도전이고 시작이다. 이번 출전으로 자신감을 얻은 밸리선수반 친구들이 9월 수원 동아리 경진대회와 10월 장안대 밸리댄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화성시민의 큰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강 문의는 그린환경센터팀(031-227-76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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