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 20분께 지하철 1호선 경기 수원 화서역을 떠나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윤모(26)씨가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상·하행선 모두 1시간 동안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윤씨가 선로에 미리 누워 있었던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기관사와 목격자,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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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0시 20분께 지하철 1호선 경기 수원 화서역을 떠나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윤모(26)씨가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상·하행선 모두 1시간 동안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윤씨가 선로에 미리 누워 있었던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기관사와 목격자,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