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민 희망캠프’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서구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2시 서구 쌍촌동 백빌딩(8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임우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구지역 기관장을 비롯한 직능단체 대표, 열성지지자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서구민 희망캠프’ 에 힘을 실어 주었다.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 행정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서구청장으로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히고 ‘지속 가능한 명품도시 으뜸 서구’, ‘주민주체의 자치복지 공동체’, 일 잘하는 서구청장’ 슬로건 이래 ‘서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다 함께 행복하게 잘사는 서구를 건설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고 열열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서구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임우진 서구청장에 대한 민주당의 공천 배제, 서구갑 국회의원 공천 논란 등의 과정, 서구청장 후보 공천자와 형평성 문제 등과 관련해 지역민의 선택권과 결정권이 박탈당하고 서구 발전의 기회를 무산 시키려는 민주당의 시도에 대해 서구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깨끗하고, 합법적이고, 상호 비방하지 않고, 좋은 정책대안을 제시해 서구 주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민주적 공명선거로 치루겠다”라고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서대석 후보에게도 공명선거를 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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