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은 25일 6·13지방선거를 위한 기초단체장 서울·대구·인천지역 총 18명 후보를 확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서울 서초구청장에는 조은희 현 서초구청장을 임명했다.
대구는 총 7명으로 중구청장 후보에 류규하 전 대구시의회 의장을, 남구청장에 조재구 전 대구시 남구의회 의장을, 서구청장에 류한국 현 서구청장을, 북구청장에 배광식 현 북구청장을, 수성구청장에 김대권 전 수성구청 부구청장을, 달서구청장에 이태훈 현 달서구청장을, 달성군수에 조성제 전 대구시의회 의원을 확정했다.
인천은 총 10명으로 중구청장 후보에 김정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동구청장에 이흥수 동구청장을, 남구청장에 이영훈 전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연수구청장에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남동구청장에 김석우 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장을, 부평구청장에 박윤배 전 부평구청장을, 계양구청장에 고영훈 계양구의회 부의장을, 서구청장에 강범석 서구청장을, 강화군수에 유천호 강화군수를, 옹진군수에 김정섭 전 백령면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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