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밥이 되는 도시’와 ‘착한사람들이 살기좋은 도시’ 모토

파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재홍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은 ‘문화가 밥이 되는 도시(문화체육관광)’와 ‘착한사람들이 살기좋은 도시(복지·안전)’를 모토로, 10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의 ‘파주를 위한 공약, 9-레이아웃’의 일환으로, 총5차에 걸쳐 정책발표회 중 세 번째 이다.
박재홍 예비후보는 이날 ▲파주예술의 전당 건립)(임기 내, 호수공원) ▲문화예술 창작타운-아트존 설치 ▲출판단지→헤이리·영어마을 →LG디스프레이→임진각→판문점을 잇는 문화예술관광벨트 조성 ▲인구 10만명 기준 소규모 공연장 확대, 정기 하우스 콘서트 개최 ▲자유로 자전거도로개설, 자전거대여 등록제, MTB 코스개발(국제대회유치) ▲영어마을 예술대학교 유치 등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15개의 핵심 이행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치매간병 원스톱 서비스 ▲파주 형 시립어리이집 증설, ‘야간운영’확대 ▲초등학생 대상 ‘안전 RF/ID칩 기반알림서비스’ ▲학교주변, 사각지대 CCTV 대폭 확대 ▲아동학대/방임, 가정폭력 등 긴급경리보호서비스 구축 ▲대학병원, 아동전문병원 유치 등 어르신/여성/청소년/장애우/보건/보훈 등 6개 분야로 세분화해 총 26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재홍 예비후보는 중·고등 검정고시, 방송통신대학, 국민대학원을 거쳐 행정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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