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당선 뒤인 지난해 7월 목포 더문캠 회원들과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당시 전남도교육감)가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목포 더문캠 150여명의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온 지지자들로 장만채 교육감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까지 찍었다.
이들은 지금은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장만채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장만채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누차 강조해왔다”며 “이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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