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7일 시립 중앙도서관 1층에 지역 내 작가들을 위한 문예창작관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장실 옆에 위치한 문예창작관은 56㎡ 규모로 6~8명의 작가가 동시에 창작활동을 할 수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간담회와 회의 장소로 이용 가능하다.
시는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인문학과 문학 강의에 지역 작가들을 강사로 활용,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031-390-8881)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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