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장 후보 김유임입니다.
저 김유임, 고양시의 수많은 적폐들을 청산하고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고양시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지난 8년간의 고양시,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고양시의 지난8년은 참으로 의미있고 소중한 시기였습니다.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고양시의 야권연대로 당선된 사실상 첫 민주당 시장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세상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었습니다.
정책 또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폭 수용하며 고양시를 일신 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받아 안은 시민사회의 정책들도 서서히 빛이 바랬고, 상당 부분 변질됐습니다. 준비 안 된 사람은 좌충우돌하며 허송세월합니다. 저 김유임은 준비 많이 했습니다.
김유임은 자치분권 시대의 준비된 리더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지난 8년, 현시장님께서 정말 부지런히 뛰어 다니며 일하셨지만, 시민들과 한 약속. 지키지 못한 것 적지 않습니다.
김유임,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재선 말년이면 보통 반갑지 않은 레임덕이 찾아옵니다.
시장은 3선까지만 할 수 있는데, 마지막 3선 때 제대로 일할 수 있을까요 3선 때는 레임덕이 찾아와 중장기적인 사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저 김유임은 104만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어갈 새로운 일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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