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백 군기 전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오전10시 용인선거관리위원회에 용인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백군기 예비후보자는 준비된 용인시장을 표방하고 , 따뜻하고 정의롭고 정직한 용인시장이 될 것을 다짐했으며 오랫동안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용인건설에 남은 인생을 다 할 것이라고 예비후보자의 각오를 밝혔다.  

용인시장 예비후보등록후 용인지역 고림동에 위치한 처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봉사와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군기 예비후보자는 자신이 용인시장이 된다면 , 장애인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노력 해 서민들의 복지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형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