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8일 흥선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편안한 분위기에서 생활댄스 강좌를 수강하며, 수강생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생활댄스를 통해 활기찬 삶을 살아가고 있는 수강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강생들과 함께 생활댄스 스텝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주민들과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에 참석한 수강생들도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함께 했다.

이어 흥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동시간대에 진행되고 있는 민요교실에 들러 우리가락을 함께 부르며,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강좌에도 참석하여, 만학의 열정에 존경과 찬사를 보냈다.

생활댄스 강좌의 한 수강생들은 어렵고 멀기 만한 시장님이 아닌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즐기고, 시민의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경청하는 소통데이트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통로를 다각적으로 마련하여, 항상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