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사업 참관 등 국외의 열악한 진료환경 개선 효과
광진구 보건소는 몽골 항올구 치과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해 23일 의료교육 및 구강보건 관련 견학을 실시했다.
보건소 방문은 국외의 열악한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연수 교육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된 해외 의료 봉사단체인 라파엘 인터내셔널에서 주최했다. 몽골 치과 의료진은 몽골 항올구 치과의료진 4명, 라파엘 클리닉 관계자 3명, 통역 1명 등 총 8명으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에 대해 소개를 받은 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교실”에 참여하여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 불소도포에 함께했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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