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장 안병덕의원은 지난 21일 지방의회 2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안병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은 동료의원들을 대표해서 받은 강동구의회 의원들의 성과이며 앞으로도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들의 뜻을 살피고,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의원 대표로 받았다.
안병덕 의원은 둔촌제1․2동을 지역구로 제5대, 제6대 강동구의원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5년여간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의원 발의 조례 제정, 결의안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집행부의 정책집행에 대하여 대안제시 등 강동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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