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1개 작품 좋은 간판으로 선정돼

관악구가 ‘2011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장려상 2작품을 비롯해 11개 작품이 좋은 간판으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장려상 2점은 ‘혼자노는양’(봉천동 1625-25), ‘일진과학’(신림동 458-4)이며 좋은 간판 인증작은 ‘며루치’(봉천동 1666-68), ‘오울공방’(신림동 412-382), ‘교동전선생’(봉천동 1601-11), ‘어부사시가’(신림동 1640-30), ‘서연횟집’(봉천동 702-108), ‘작은뜰카페’(신림동 123-2), ‘고깃집’(신림동 1432-162), ‘꾸러기어린이집’(신림동 1633-9), ‘결미용실’(신림동 1641-52)이다.
특히 장려상 수상작 혼자노는양(봉천동 1625-25)은 파사드를 잘 이용하여 작은 크기의 간판을 세련되게 표현한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매년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Any4 옥외광고물 법령교실 운영 및 캠페인을 통해 개성 있고 아름다운 간판 설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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