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23일 오전 11시 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나라와 구민을 위한 2014년 구의회 신년하례 기도회」를 동대문교구협의회(회장 허영재 목사)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동대문교구협의회 소속 목회자 15명과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자로는 한혜관 목사가 진행하고, 동대문구신우회의 찬양에 이어 이광섭 목사가 ‘이제 가라’란 주제로 설교했다.
또한 최승열 목사의 ‘나라와 경제를 위하여’, 최용팔 목사의 ‘구의장과 기관장을 위하여’, 이인철 장로의 ‘동대문구민과 구청, 의회를 위하여’, 우상춘 목사의 ‘교회와 동대문구 복음화를 위하여’로 특별기도가 이어졌으며 엄도성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김용국의장은 “오늘 기도회에 도움을 주신 허영재 목사님을 비롯한 동대문교구 협의회 목사님, 동대문구 신우회원님, 참석한 의원님과 사무국 직원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기도회가 구정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구의원 모두가 구민의 대변자로서 빛과 소금이 되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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