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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G밸리 기업, 세계한상대회서 411억 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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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G밸리 기업, 세계한상대회서 411억 수출 쾌거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3.11.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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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전 세계 한인 동포 기업인과 국내 기업인의 한민족 경제인 통합네트워크의 장 '제12회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최고 406억 독점계약 체결의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9~31일 사흘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 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금천 G밸리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금천 G밸리 공동관은 345건 425억원 상담 성과를 올렸으며, 19건 411억원의 계약이 체결 및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012년 의학인 및 과학인이 창립한 통증완화 전자패치 및 힐링인큐베이터 개발 회사 '㈜DM글로벌한방과학연구(대표 이효권)'은 현장에서 LA 바이어와 연간 406억원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우수한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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