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종 대표의원 “도민·민생 위한 길 꿋꿋이 열겠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김현석 청년수석과 함께 한원찬(수원6), 이애형(수원10), 문병근(수원11) 의원 등이 동행했다.
백 대표의원은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광복 80주년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고 적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그는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광복 80년을 맞았다”며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의 초석을 다지는 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인권이 가능하다”며 “국민의힘은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을 세심히 돌보고 숭고한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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