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10월 28일(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 참석하여“오늘은 용역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여부를 심의하는 것으로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구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이번 용역과제심사를 통해 광진 비전인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 도시'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재정상황이지만 구정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