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은 2월 2일부터 2월 19일까지 안성병원 신임 병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성병원장의 개인적 사정에 의하여 사직함에 따라 추진되며, 경기도의료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병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모집 절차에 돌입했다.
응모자격은 '경기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전문의 이상의 직위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 등이 요구된다.
경기도의료원은 경기도청,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등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응모 희망자는 경기도의료원 홈페이지 ‘의료원소식-채용정보’ 게시판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경기도의료원 행정지원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2월 19일이다.
공개모집 마감 후 ‘경기도의료원 병원장 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경기도지사에게 임용후보자로 추천하게 된다. 이후 최종 임명은 경기도지사가 직접 결정하며, 임명된 병원장 임기는 3년으로 병원을 대표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안성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중 2018년에 신축된 최신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첨단 장비와 쾌적한 진료환경을 바탕으로 지역 공공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며 응급·야간 의료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안성병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