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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변호사회 로스쿨 졸업생 취업 지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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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변호사회 로스쿨 졸업생 취업 지원 간담회
  • 이정하 기자
  • 승인 2011.12.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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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졸업생의 대량실업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이하 경기변호사회)가 나섰다.

경기변호사회는 지난 5일 아주대학교 종합관 601호 모의법정에서 '경기변호사회-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로스쿨 학생 취업을 돕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위철환 경기변호사회 회장과 장성근 제1부회장 등과 법인 및 아주대 졸업 출신의 변호사 등 변호사 14명, 백윤기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장과 교수, 법학전문대학원생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턱없이 부족한 로스쿨 졸업생의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 등도 소개했다.

특히 채상국 변호사와 이정호 변호사는 본회의 현황과 회원들의 활동사항 등을, 장성근 제1부회장과 소윤수 변호사는 변호사가 되기까지 겪었던 경험들과 변호사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태도, 변호사의 전망 등을 설명했다.

위철환 회장은 대학원생들에게 "로스쿨 졸업생 보다 일자리가 부족해 취업 경쟁이 불가피하다"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큰 포부와 희망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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