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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설 맞이 전통시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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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설 맞이 전통시장 점검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1.02.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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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활동 점검, 제수용품 물가 점검 등 꼼꼼히 확인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설 맞이 전통시장 점검.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설 맞이 전통시장 점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일부터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의 순찰에 나섰다.

유 구청장은 시장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구민들의 생활도 살폈다.

특히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인들에게 철저한 방역 활동 및 마스크 착용을 각별히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민들이 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 및 동대문구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도 구매해보며 명절 물가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유 구청장을 비롯한 제기동·전농동·답십리동·용신동·회기동·휘경동 동장들은 함께 5일까지 지역 곳곳의 전통시장의 순찰을 이어간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상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방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만큼은 구민들이 모두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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