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5 16:46 (월)
성북구, 주민 코로나19 선제검사 독려
상태바
성북구, 주민 코로나19 선제검사 독려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0.12.29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익명 검사, 비용 무료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 성북구가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해 주민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다. 성북구는 지난 15일 성북구청바람마당(보문로168)에 이어 21일 서울시 민방위교육장(화랑로 376)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는 2021년 1월 3일까지 운영하며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방식은 비인두도말 PCR이며 검사를 원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