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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이달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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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이달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0.02.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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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 “‘희망의 새 길’ 활짝 열리기를”
▲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기념촬영하는 장석웅 전남교육감(맨앞줄 가운데).
▲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기념촬영하는 장석웅 전남교육감(맨앞줄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오전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0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부포상과 장관표장을 받은 사람은 전남 도내 유‧초‧중등 교원 127명이다.

포상 종류별로는 ▲황조근정훈장 29명 ▲홍조근정훈장 31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7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3명이다.

이날 전수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상 훈격별 대표 4명만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퇴직교원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전남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커 나갈 수 있었다. 정들었던 교단을 떠나 ‘인생 제2막’을 여는 선생님들의 앞날에 ‘희망의 새 길’이 활짝 펼쳐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혁신의 길에 늘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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