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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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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25일 개막
  • 김지원기자
  • 승인 2013.03.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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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2013년도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25~30일 여의도 IFC서울과 한남동 블루스퀘어 등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서울컬렉션을 비롯해 제너레이션넥스트와 패션프리젠테이션 등 신진디자이너부터 기성디자이너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 기간 동안 세계적인 패션 관계자들도 서울을 찾는다. 가수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니콜라 포미체티'와 뉴욕 패션 위크의 창시자 '펀 말리스' 등이 패션쇼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5개국에서 70명의 바이어가 서울을 찾아 한국 패션디자이너들과의 만남도 가진다.

이밖에 Three IFC 6층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군의 유망 패션업체가 참여하는 서울패션페어가 진행된다. 29일 Three IFC 몰 이벤트 공간에서는 기부 프로그램인 도네이션 런웨이도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패션위크가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꾸며 나가겠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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