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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자전거타기 문화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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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자전거타기 문화교육 운영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3.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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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및 장애인 대상 자전거 교육 실시

관악구가 3월부터 11월까지 보라매공원 남문앞 자전거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전거타기 문화교육’을 운영한다.
‘자전거타기 문화교육’은 ‘관악구자전거연합회’에 위탁해 운영하며,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1번 출구 인근 도림천변 자전거교육장에서 실시한다.
2개반으로 편성해 매주 5일(월~금, 공휴일 휴무) 1일 2시간씩 총 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초급 2만원, 중급 4만원이고, 장애인 대상의 자전거교육은 6시간 과정으로 무료다. 이 외에도 낙성대 자전거동호회에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전거교육은 현장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신대방역 자전거교육장(☎885-1177) 또는 낙성대 자전거교육장(☎874-3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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