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6회 운영
용산구가 부모 역량강화를 돕기 위한 ‘와이즈맘 스토리’ 강좌를오는 18일 개강한다.
연 2회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자녀와의 다양한 소통방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 공동체 유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자녀의 꿈과 목표를 비전으로 만들어 가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자녀의 잠재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코칭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지난 달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20세 이상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거쳐 50명이 선발됐다. 수강료는 1만원으로 저렴하며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내달 3일까지 총 6회다.
강좌 전반은 전문업체인 ‘오름 교육연구소’에 위탁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인성 코칭(21세기 글로벌 인성교육) ▲비전 코칭(나의 꿈 나의 미래) ▲학습 코칭(시간관리 절대5원칙) ▲부모 코칭(부모가 10%로 변하면 자녀는 100% 변한다) ▲커뮤니케이션 코칭(잔소리에도 테크닉이 있다) ▲학습코칭(독서비법 119) 총 6개 코스로 연구소 소속 분야별 전문가들의 명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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