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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소외계층 위한 '문화이용권'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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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소외계층 위한 '문화이용권' 사업 시행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3.15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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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이용권'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방자치단체가 저소득층에게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료 및 CD,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1가구당 연간 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카드를 수령 후 수혜자가 원하는 공연, 영화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카드를 이미 발급받은 분은 ARS(신한카드 콜센터, 1544-7500), 문화바우처 홈페이지,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문화카드 재충전을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신규로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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