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인천, 경기 일부지역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에는 고기압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상승하며 추위는 누그러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번추위는 내일 낮에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리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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