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 제시카 심슨(31)이 1일 로스앤젤레스의 병원에서 딸(4.3㎏)을 낳았다.
이름은 맥스웰 드루 존슨으로 지었다. 남편인 미국 프로풋볼선수 에릭 존슨(32) 사이의 첫 아기다.
심슨은 SNS에 "우리 인생의 가장 큰 경험이었다. 매우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전했다.
심슨과 존슨은 2010년 11월에 만나 6개월 만에 약혼했지만 심슨의 임신으로 결혼을 미뤘다. 심슨은 출산 전 패션월간 '엘르' 표지에 만삭의 누드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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