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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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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시상식 개최
  • 송민수 기자
  • 승인 2018.12.27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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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 저해 요소 정비 및 문화관광도시 면모 보여줘
▲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시상식.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 ‘2018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48개 마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수상마을 대표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과 시민평가위원,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시의회의원들과 관계공무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수상마을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그 동안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사업은 마을 경관개선 사업인 쌈지공원과 화단 조성, 꽃길 가꾸기 등 단기적인 사업과 플래카드 걸이대 확충, 전선지중화 사업 등 장기적 사업으로 나뉘어 마을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정비하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 결과 꽃길 160㎞, 소공원과 조형물 20개소, 공동집하장 40개소, 플래카드 걸이대 20개소를 조성하고, 전선지중화 사업도 진행 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도 가져왔다.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거행된 시상식은 2018년 각 부문별(농촌1, 농촌2, 농촌3, 소재지, 아파트, 시가지) 48개 우수마을(최우수 6, 우수 6, 장려 18, 노력 18)과 3개 읍면동(최우수1, 우수1, 장려1)을 선정해 1년 동안의 노력에 상장과 시상금으로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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