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 북촌공예체험관 「설맞이 무료 체험 행사」실시
- 한지, 닥종이, 금박 등 6가지 전통문화 중 한 가지 골라 체험
- 종로구민 또는 한복을 착용한 국내․외 관광객 대상 무료 혜택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해 오는 2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 (북촌로12길 24-5)『설맞이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북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 공예 체험을 기회를 제공해 우리 전통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무료 체험은 종로구민이나 한복을 착용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 천연염색 손수건 ▲한지 손거울 ▲닥종이 고무신 ▲금박서표(책갈피)▲금니연화문 가리개 ▲매듭 악세서리 중 1가지를 무료료 체험할 수 있다.
○ 또한 모든 방문객·체험객과 함께 한과를 나눠 먹으며 이웃과 더불어
명절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 한편, 북촌전통공예체험관은 북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지난 2012년 11월 개관했다.
□ 연중무휴(단, 설과 추석 당일 휴무)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 한지, 염색, 매듭, 단청, 민화, 금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3개씩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없이 자유롭게 우수한 전통공예를 북촌장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민족 대명절인 설에 전통 향기 가득한 북촌에서 우리 문화와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북촌전통공예체험관 설맞이『무료체험 행사』안내 ]
- 행사일시 : 2015. 2. 20.(금) 10:00 ~ 17:00
- 대 상 : 종로구민, 한복 착용한 국내·외 관광객
※1인 1프로그램에 한함
- 무료체험 프로그램
· 천연염색 손수건 : 손수건, 스카프 등에 홀치기를 이용한 천연염색
· 한지 손거울 : 한쪽은 거울 반대쪽은 민화그림을 넣은 한지거울
· 닥종이 고무신 : 닥종이로 꽃모양 고무신 만들기
· 금박서표(책갈피) : 전통 금박문양의 책갈피 만들기
· 금니연화문 가리개 : 전통표현 기법의 미니 병풍 만들기
· 매듭 악세서리 : 잠자리매듭과 꼬리감개 매듭으로 악세서리 만들기
《북촌전통공예체험관》
- 위 치 : 종로구 가회동 11-91
- 운영시간 : 연중무휴(단 설날, 추석 당일은 휴무)
하절기(10:00 ~ 18:00), 동절기(10:00 ~ 17:00)
- 전화번호 : 02-741-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