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오는 30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합의 처리키로 했다.
한나라당 황영철,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회동이 끝난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여야는 20일부터 예결특위를 정상 가동하고, 22일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29~30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각각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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