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15일(목) 오전 8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직원 정례조례를 가졌다.
교육 분야 최우수구 등 시상식에 이어 문석진 구청장은 “올해는 참으로 많은 구정 성과를 일궈 냈다. 특히 꿈꾸는 다락방으로 명명된 대학생 임대주택 공급사업과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서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와 보람 있는 한해였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허브로 만들고 6급 역량평가제를 도입, 능력에 따른 팀장보직을 부여하는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재개발 재건축등 도시재생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현재 도시개발추진단을 2개과를 나누고 문화과와 생활체육과를 문화체육과로 통합하는 직제개편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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