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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5일 ‘2011년 자원봉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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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5일 ‘2011년 자원봉사페스티벌’
  • 엄정애기자
  • 승인 2011.12.13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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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난타 등 자원봉사자 특별 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동대문구는 오는 15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1년 동대문구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관내 봉사단체에 소속된 봉사자는 물론 병원, 복지시설 등에서 활동중인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사랑, 나눔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2011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1부에서는 자원봉사 다짐문 낭독과 모범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이 열리고 이어서 2부에서는 문화예술 공연봉사팀의 국악공연과 벨리댄스, 수화 그리고 봉사대의 난타 등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3부에서는 신토불이와 99.9를 부른 가수 배일호와 젊음의 노트와 외사랑의 주인공 유미리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서 자원봉사 페스티벌의 대단원을 장식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기에 우리사회의 등불과 같은 사람이다.”면서 “이번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그간의 수고를 위로받고 마음속에 행복함과 즐거움을 가득 느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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