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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1회 서울시공무원 서화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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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1회 서울시공무원 서화전 시상식 개최
  • 정영선 기자
  • 승인 2011.12.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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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제1회 서울시공무원 서화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소년이노 학난성'을 출품한 서부수도사업소 김대진 주무관이 수상하고, 금상은 서예부문 양재섭(강북구청), 미술부문 권태섭(시 총무과), 사진부문 김용암(시 시민소통담당관)씨가 각각 수상한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시공무원서화전은 서예, 미술, 사진 등 3개 부문에 243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출품된 작품에 대한 심사는 한국서예협회, 한국서가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등에서 추천한 부문별 전문가 11명이 맡았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서화전에서 입선 이상한 작품 75점을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하고, 전시가 끝난 후에도 동상 이상의 작품은 시 청사내에 비치해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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