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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7년도 국·시비 확보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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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7년도 국·시비 확보 선제 대응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6.02.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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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 전략 구체화
▲ ‘국·시비 보조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 ‘국·시비 보조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강화군은 지난 2일, 2027년도 국·시비 보조금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시비 보조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세수 여건이 악화되고 지방교부세가 감소하는 등 지방재정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강화군은 의존재원인 국·시비 보조금 확보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뒷받침할 논리를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등 보조금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강화군은 2026년도에 국·시비 보조금을 처음으로 3천억원 이상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사상 처음으로 본예산 7천억원 시대를 열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도에도 국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보고회에서는 신규 국비 보조사업 63건, 총 1063억원과 시비 보조사업 28건, 총 202억원에 대해 사업 타당성과 기대 효과를 사전 검토하고,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논의 사업으로는 ▲지역 체류 기반 조성사업 ▲통합돌봄 지원사업  운영지원 사업 ▲생활권 공원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농어촌도로 강화104호선(강화군법원∼창리삼거리) 도로개설공사 ▲농어촌도로 선원102호선(창리~남산리) 도로개설공사 ▲군도6호선(용진주택~창리) 도로확포장공사 ▲저수지 안전관리 사업 등이 포함됐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에게 꼭 필요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사업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사전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2027년도에 최대 규모의 보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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