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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5년 용인특례시 수출방방곡곡 기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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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5년 용인특례시 수출방방곡곡 기업설명회' 개최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5.10.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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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초보기업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전 노하우 제공
▲ 2025년 용인특례시 수출방방곡곡 기업설명회 행사사진.
▲ 2025년 용인특례시 수출방방곡곡 기업설명회 행사사진.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23일 용인시 영덕동에 위치한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에서 '2025년 용인특례시 수출방방곡곡 기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용인 소재 중소기업 16개사가 참여했으며, 한국무역협회 소속 자문위원이 직접 참여하여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설명회는 한국무역협회의 주요 수출지원 사업 소개로 시작으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시장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실무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기업들은 효율적인 바이어 발굴 전략,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용법 등 수출 실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어진 '무역 전문가와의 현장 컨설팅' 세션에서는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무역현장 자문위원들이 기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품목 특성에 맞는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용인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수출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용인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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